안녕하세요.일반 아파트 33평 아파트에 1인 가구로 거주 중입니다.작년 여름에는 반려견 때문에 집에 있는 동안 삼성 시스템 에어컨을 거의 풀로 가동했는데, 그때 관리비가 50만 원 중반 정도 나왔습니다.그래서 올해는 전기요금을 줄여보려고 출근할 때는 선풍기로 대체하고, 평상시에도 에어컨 사용을 많이 줄였는데요.그런데 이번 달 관리비가 80만 원이 넘게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1인 가구이고, 냉장고 외에는 특별히 전기 많이 쓰는 가전도 없고, 요리도 거의 하지 않아서 사용량이 급증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이런 경우 어디에서 어떻게 정확히 확인해야 할까요?세대별 전기 사용량이나 계량기 점검을 요청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관리지고지서를 확인하시고 전기누전이 의심되는건 한전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