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살 처음에 그렸을때는 다크써클 같지 않고 이쁘게 되있는데 시간 지나면 다크써클 같이 변하는데 어케해야 처음 그렸을때처럼 유지될까요ㅠ
이건 대부분 애교살 음영 제품의 유분·산화 때문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파운데이션, 피지, 땀과 섞여서 그림자가 퍼지듯 번지며 다크써클처럼 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예쁘게 유지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애교살 아래 파우더 처리
메이크업 전, 애교살 라인 아래쪽에 투명 파우더나 프라이머로 유분을 잡아주세요.
펜슬 타입 대신 섀도 타입 사용
리퀴드나 젤 펜슬보다 매트한 브라운 섀도우로 가볍게 음영 넣으면 번짐이 훨씬 적습니다.
애교살 강조선 위에 하이라이터 소량
밝은 펄(아이보리·샴페인톤)을 살짝 얹으면 음영이 흐려지지 않고 윤기감이 유지됩니다.
픽서나 세팅 스프레이 마무리
메이크업 후 눈 밑 부분에 세팅 미스트를 톡톡 뿌리면 지속력이 크게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