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갑인 남자친구랑 사고를 치다가 작년 5월쯤부터 임신하고 올해 3월에 아들을 낳았었습니다..중학교 졸업 전에 취준하다가 저는 사무직 취업해서 일 다니는 중이고 남편도 고등학교를 진학 안하고 물류일하면서 맞벌이 중입니다..한순간에 후회는 되지만.. 아이를 생각하면서 힘내고 있고 아무튼 저는 투잡을 하는게 나을까요 진짜 너무 막막하네요
음 동갑으로써, 많이 힘드실 것 같도, 막막하실 거 같아요 ㅜㅜ, 그래도 나으셨으니 책임은 지셔야 하는거니까 알바 해도 좋구... 공부 열심히 해서 그래도 취직 잘 되는 대학이나 공무원 하셔도 될 듯..